'태양의 후예'가 또 1위다. 무려 5주 연속이다.
14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월 넷째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330.3CPI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Mnet '프로듀스101'으로 233.3CPI로 1위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MBC 예능 '무한도전', '복면가왕'이 각각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콘첸츠파워지수 조사는 뉴스 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 특히 '태양의 후예'의 경우 모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KBS,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