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선배 가수 돌리 파튼과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페리는 4일(이하 현지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이날 오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51회 아카데미 컨트리 뮤직 어워드 행사에서 촬영한 것. 페리는 선배 가수 파튼과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짤막한 메시지를 통해 흥분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카데미 컨트리 뮤직 어워드에는 케이티 페리 외에도 니콜 키드먼, 미란다 램버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꾸몄다. /sjy0401@osen.co.kr
[사진]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