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측 "계약기간 남았다, FA 아냐"[공식입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04 17: 15

배우 김고은 측이 'FA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OSEN에 "김고은의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고, 현재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있다. 'FA 시장에 나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고은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 'FA' 신분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차이나타운' '협녀' '성난 변호사'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초 방영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안방극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는 5월 영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다. / gato@osen.co.kr
[사진] 장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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