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고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크랭크업했다.
스콧 데릭슨 감독은 3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가 크랭크업 했다는 소식과 함께 영화의 원작 만화를 든 셀카를 올렸다.
마블의 히어로 중 한명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과거 신경외과의사였던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야기를 담은 히어로물이다.
특히 영화는 미국 뉴욕과 영국 등지에서 촬영에 집중하는 컴버배치의 사진을 여러차례 공개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어 촬영을 마친 '닥터 스트레인지'의 개봉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11월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