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中 오우삼 감독 신작 출연 검토중..확정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4.04 20: 07

 배우 이병헌이 중국 오우삼 감독의 새 작품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여부를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달 14일 알려진대로 여전히 확정한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OSEN에 "(오우삼 감독의 새 작품)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앞선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논의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오우삼 감독의 '추포'는 누명을 쓴 지방법원 검찰관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6월께 일본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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