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 씨가 연매출 100억원대 재력가로 알려졌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 황정음은 톱클래스 남편을 둔 여자 스타 9위로 꼽혔다.
황정음은 2006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이 씨와 지난 2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영돈 씨는 골퍼 활동을 접고 G철강업체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업은 2014년 기준으로 연 매출 63억원을 기록했고, 계열사 수입까지 합치면 130억원이 넘는다는 설명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