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의 남편이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 가희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희의 남편은 휴대폰 케이스와 백팩 디자인 업체 대표이자 스노보드 브랜드를 운영 중인 양준무 씨다. 그는 청소년 시절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보냈고, 스케이트보드 제작업체에서 4년간 근무하며 브랜드 론칭을 경험했다.
2005년 한국에 브랜드를 들여와 지금의 회사 인케이스 코리아를 만들었다. 2014년 기준으로,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