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중국 내 자신의 입지를 자랑했다.
지석진은 4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인기가)와전된 부분도 있다. 저희(런닝맨팀)는 가끔가는데 공항에 많은 분들이 마중을 오신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처음엔 너무 놀랐다. 무슨 일인지 싶었다. 퇴근 이후 가면 많이 오시더라.(웃음) 웬만하면 오후 비행기로 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바이두에서 메인에 올랐는데 22위에서 6위를 찍었다.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형이 겸손하게 얘기했는데 중국에서 인기가 진짜 많다”고 말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