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신동엽 닮은꼴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다영은 신동엽과 닮은 외모를 뽐냈다. 태균은 "어머 진짜 닮았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몇 년생이냐"고 물었다.
다영은 "99년생"이라 답했고, 출연진들은 "그때 신동엽씨 감옥 가지 않았냐"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영은 신동엽과 셀카를 찌고 싶다고 했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찍으면서도 서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