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심석희,'흐르는 눈물 참을 수 없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05 07: 05

지난 3일 향년 24세로 세상을 떠난 노진규(한국체대)의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소치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던 노진규는 지난 2013년 9월 어깨 부위에서 종양을 발견했고 이후 단순 종양이 아닌 골육종인 것을 알게 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3일 눈을 감게 됐다.
장례식에 참석한 심석희가 오열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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