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록 밴드 롤링스톤스의 기타리스트 론 우드가 올해 새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론 우드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몇 곡의 새로운 노래를 녹음했다"며 "11곡의 블루스를 이틀 동안 녹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앨범발매 시기에 대한 질문에 "올해"라고 짧게 답했다.
롤링스톤스는 1962년에 결성돼서 데뷔 54주년을 맞이했다. 롤링스톤스가 가장 마지막으로 발매한 정규 앨범은 2005년 발매한 '비거 뱅(A Bigger Bang)'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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