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김숙이 윤정수 가족을 만났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촬영에서 윤정수가 김숙과 함께 강원도 강릉의 외삼촌댁으로 갔다.
윤정수는 어릴 적부터 아들처럼 키워준 외삼촌댁을 김숙과 찾은 것. 김숙은 크게 긴장하며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었고 윤정수는 “나도 외삼촌댁에 여자 데려오는 건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김숙과 부부로서 외삼촌 가족과 만난 윤정수는 “어색하다”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