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윤수일의 전성기엔 지금의 송중기 인기 못지않았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윤수일이 게스트로 나왔다. 그를 본 패널 김학래는 "1970년대 윤수일의 인기가 엄청 났다. 지금의 송중기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윤수일은 멋쩍게 웃었다. 그리고는 메가 히트곡인 '아파트'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고 그 시절 인기에 대해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침마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