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中 스크린 진출 '장백지와 호흡'..'액션 탑' 기대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5 09: 26

빅뱅 멤버 탑이 장백지와 호흡을 맞춘다.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에 캐스팅됐다.
 
5일 YG에 따르면 최승현은 영화 '패스트 퓨리어스&언리미티드', '파이널 컨트랙트' 등의 영화를 감독한 악셀 잔드가 메가폰을 잡는 '아웃 오브 컨트롤'에서 한국 국적의 인터폴로 출연한다. 

 
최승현의 상대역은 중국 톱 여배우 장백지. 이번 영화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장백지 역시 최승현과 함께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독일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며 최승현은 지난달 31일부터 독일에 입국해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2014년 개봉한 ‘타짜-신의 손’ 이후 2년 만에 영화 배우로 복귀하는 탑은 이 작품을 중국 스크린 데뷔작으로 선택해 색다른 연기를 뽐낼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