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데뷔한 것에 대해 "시청자 입장에서 본방사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온유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단독 화보를 통해 '태양의 후예'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온유는 '태양의 후예'에 대해 "우선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기한 저도 다음 방송 언제 하지,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지 그랬을 정도로요."라며 "요즘은 매주 어머니와 함께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다음 주를 기다리면서요"라고 털어놨다.
이번 화보는 온유의 일상적인 모습을 주제로 마치 집안에 있는 듯한 편안한 무드를 포착했다. /seon@osen.co.kr
[사진]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