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베이징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다.
오는 5월 21일 중국 베이징 조양체육관(대관명시)에서 개최되는 박해진의 팬미팅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을 향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은 현지 팬들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이는 '치인트'의 독점 판권을 가진 유쿠와 중국에선 단 1회로 기획된 팬미팅으로, 중국에서 유쿠투도우를 통해 정식 방영을 앞둔 시점에 맞춰 '유정 신드롬'을 인터넷 TV로 옮겨 오기 위한 유쿠의 마케팅 전략인 셈.
앞서 유쿠는 23일 개최되는 박해진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독점 생중계를 결정하는 등 이미 큰 관심을 보여왔던 터.
중국에서의 단 한 번뿐인 박해진의 '치인트' 팬미팅에는 '치인트'의 영상회와 뒷이야기 등 다양한 토크와 이벤트는 물론 이날만 보여줄 수 있는 게스트 등 알찬 구성으로 오매불망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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