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양요섭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갑가지 등 부분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서 웃는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죄송해요. 지금은 많이 나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좋은 밤 보내시고 여러분 척추 조심”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다소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프지마세요”, “무리하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양요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