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5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영화로 관심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난 4일, 영화 '해어화' 시사회 직후 불거진 김지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영화로 관심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라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아쉬운 마음과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연인 사이라고 보도,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면서 해명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진 바, 하지만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하면서 이는 4년째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 trio8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