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의 컴백 날짜는 오는 18일이다. 보이그룹 전쟁이 한층 더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업텐션의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업텐션은 패션쇼 런웨이의 백스테이지 같은 곳에서 옷을 갈아 입으며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마친 신곡을 들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는 뉘앙스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로 4월 셋째 주 컴백 플랜을 알린 업텐션은 18일로 날짜를 정하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알려진 대로 '상남자'가 된 업텐션이다. 이로써 업텐션은 이미 컴백한 갓세븐-비투비는 물론, 각각 11일과 19일에 나오는 블락비-빅스와 함께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티오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