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 측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OSEN에 "'닥터스'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논의 중이다"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민석이 제안 받은 역할은 '최강수'로, 신경외과 의사이자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박신혜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특히 김민석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큰 상황이다. 과연 의사로 변신한 김민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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