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태양의 후예’가 그리스 촬영 분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KBS는 5일 ‘태양의 후예’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이른바 ‘송송커플’의 현장 사진을 다량 올렸다.
‘태양의 후예’는 극중 8개월이란 시간을 가상의 전쟁터 ‘우르크’라는 곳에서 보냈다. 특히 그림 같은 그리스 풍광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양의 후예 하는 날이 다가오면 밤에 잠이 오질 않는다”, “볼수록 회를 거듭할수록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송송커플~”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KBS '태양의 후예' 공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