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구, 7일 서울시립대서 팬미팅..서대영 뜬다!

배우 진구가 오는 7일 팬미팅을 연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구는 오는 7일 서울시립대에서 팬미팅을 열고 그간 자신을 지지해 준 팬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 '태양의 후예'의 폭발적인 인기로 진구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을 맡아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