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동희 CP가 ‘쿡가대표’의 다음 격전지를 공개했다.
5일 오후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썰전’, ‘쿡가대표’의 이동희 CP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노하우와 자신감이 쌓여서 조금 더 멀리 가서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에는 두바이로 촬영을 간다”고 밝혔다.
이어 “두바이 같은 경우는 전 세계 다국적 문화가 섞여 있는 곳이고 셰프들과 레스토랑이 훌륭하다. 답사를 다녀와서 좋은 장소를 운 좋게 섭외가 됐다. 두바이를 갈 예정이다. 사실 두바이 전에 중국 편 전에 번외 편까지는 아닌데 한 회분 분량 정도 녹화를 한 게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바이 다음으로 태국 방콕, 5월 말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계획이 확정돼 있다. 아시아권에서 가까운 나라에서 대결을 진행했는데 조금 멀리 볼거리가 있는 나라들로 확장해서 좀 더 재미있는 포인트들을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