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안재홍 "류준열, 아프리카 여행하면서 가장 의지 됐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05 15: 47

 배우 안재홍이 tvN '꽃보다청춘-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류준열이 가장 의지가 됐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안재홍이 류준열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재홍은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어떤 멤버가 가장 의지가 됐냐"는 질문에 "류준열"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류준열이 우리들을 잘 이끌어줬다"며 "리더십도 있고 생각도 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번지점프를 뛰지 않은 것은 다시 생각해 봤는데 조금도 아쉽지 않다"며 "다시 가도 번지점프는 안뛸것 같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두시의 데이트'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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