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와 에프엑스 루나가 MBC 예능 '듀엣가요제'를 통해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소된 '복면가왕'에서 가왕을 차지했던 주인공이어서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듀엣가요제'에서 솔지와 루나의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MBC가 5일 밝혔다. 솔지는 '복면가왕' 파일럿에서 자체검열 모자이크로, 루나는 정규편성된 뒤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가왕을 차지한 바 있어 정면승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각각 일반인과 팀을 이뤄 어떠한 무대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영 성시경 유세윤이 MC를 맡은 '듀엣가요제'는 솔지와 민경훈이 다시 한 번 경쟁을 벌이며 노을 강균성, 래퍼 제시, 마마무 솔라 등 다채로운 가수들이 출연한다.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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