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경호·JK김동욱, ‘힙합의 민족’ 출연..피처링 참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4.05 16: 56

가수 김경호와 JK김동욱이 ‘힙합의 민족’의 할머니 래퍼들의 무대를 위해 나선다.
5일 가요·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경호와 JK김동욱이 최근 진행된 JTBC ‘힙합의 민족’ 첫 번째 경연 무대에 올랐다.
김경호와 JK김동욱 외에도 지난 주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손승연이 할머니 래퍼들과 함께 무대에서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힙합의 민족’은 8명의 할머니 래퍼들이 힙합 프로듀서들과 한 팀을 이뤄 무대를 준비해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지난 주 방송 팀 매칭 과정에서 김영옥, 염정인, 이용녀, 문희경 등 할머니 래퍼들이 선보인 무대가 화제가 됐다.
할머니 래퍼들이 기대 이상의 랩으로 놀라움과 충격을 선사한 바 있어 김경호와 JK김동욱, 손승연이 할머니 래퍼들과 함께 어떤 무대를 만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경호와 JK김동욱은 방송에서 보기 쉽지 않은 가수들이라 이들의 오랜만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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