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윤과 채경이 V앱 하트 공약을 내걸었다.
시윤과 채경은 5일 방송된 '영지가 생생하게 전하는 시윤X채경의 모든 것'에 출연해 Mnet '프로듀스101'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V앱에서 '하트' 갯수에 대해 "200만이 넘으면 홍대에서 '픽미' 춤을 추면서 선착순에 한해서 악수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허영지는 "시간상 200만이 힘들 것 같다. 150만 공약을 걸자. 홍대에 가서 벚꽃을 보고 시민들과 '픽미'를 추겠다"고 공약을 수정했다. 이후 방송 35분여 만에 150만 하트를 달성 관계자를 향해 "빨리 스케줄을 잡아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