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중국 내 인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중국 인기에 대해 “유재석보다는 내가 조금 낫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 중국판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치열은 “김수현과 함께 면세점 모델로 합류했다. CF가 많이 들어와 고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위안은 “잡지 표지의 앞면은 황치열, 뒷면은 송중기”라면서 황치열의 인기가 현재 중국에서 ‘국민남편’으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송중기에 견줄 정도라고 밝혔다. 나아가 장위안은 “황치열에게 중국 여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1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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