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B.A.P 방용국과 뭉쳤다..4월 신곡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06 08: 35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보이그룹 B.A.P의 리더 방용국이 뭉쳤다.
슬리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리피 #방용국 뮤직비디오 촬영! 기대해주세요”라며 방용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협업을 예고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두 래퍼가 함께 신곡 작업 중이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했다”라며, “오래 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던 만큼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신곡은 통통 튀는 가사와 리듬이 인상적으로 각자 언터쳐블, B.A.P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리피는 지난해 10월 첫 솔로곡 '기분 탓'을 발표한 후 약 6개월 만의 신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슬리피와 방용국의 신곡은 이달 중으로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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