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이 아직도 인기에 목 마르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에서 자신도 늦게 뜨지 않았냐는 김숙의 말에 "저는 22년 만에 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저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더 떠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크게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며 비장하게 덧붙이는 모습으로 방송에 기대를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