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FNC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다해의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OSEN에 이다해와의 계약 만료 및 재계약 결렬 사실을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이다해가 중국 대형 제작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디로 가는지 거취는 공식적으로 이야기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4년 FNC와 전속 계약을 맺고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해왔다. '마이걸', '미스 리플리' 등 한류 드라마의 인기로 중국에서도 인지도가 편으로 알려졌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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