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음악의 신2'가 온라인 방송분량 촬영을 끝마쳤다.
'음악의 신2' 관계자는 6일 OSEN에 "앞서 기자간담회 개최를 전후해 본촬영은 사실상 모두 종료된 상태다. 이후 상황에 따라서 꾸준히 추가 촬영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됐던 '음악의 신2' 3번째 회차 역시 추가 촬영(3월25일)에 포함된다. 탁재훈이 간담회 이후 직접 신정환이 있는 싱가포르에 갈 일이 생겼고, 제작진이 탁재훈에게 소형 캠코더를 맡기게 된 것.
이처럼 '음악의 신2'는 앞으로도 시의적인 주제나 필요에 따라 추가 촬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또한 정규편성이 됐을 경우, 그 이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한편, 시즌1에 이어 4년만에 재개된 '음악의 신'(연출 박준수) 시즌2는 이상민이 탁재훈과 호흡을 맞춘 페이크 다큐. TV가 아닌 네이버TV캐스트 등 온라인을 통해 3주간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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