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만든 마이클 베이 감독이 DC의 코믹북 영화 '저스티스 리그:파트1'에 참여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최근 '무비파일럿'은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에서 마이클 베이를 '저스티스 리그 : Part 1' 의 연출에 참가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콘과 같은 캐릭터들을 큰 사이즈로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을 높이산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 '닌자터틀' 등의 블록버스터를 만들고 성공시켰던 바다.
이유는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 너무 '지적이기' 때문이라고.
"그 누구도 너무 진지한 대화와 캐릭터가 이어지길 않는다"라고 내부 관계자가 전했다.
'저스티스 리그' 파트 1과 파트 2는 이미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계약한 상황. 루머일 가능성이 크지만 내심 이를 바라는 팬들도 있다. / nyc@osen.co.kr
[사진]'트랜스포머3'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