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태양의 후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KBS 측은 6일 OSEN에 “내용 전개상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보다 넓은 시청자층을 고려한 방심위의 심의규정을 존중한다”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이날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태양의 후예’ 8회 방송 중 등장했던 서대영(진구 분)의 욕설 대사에 대해 권고 조치를 내린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태양의 후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