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뜨겁게 달군 파워 커플 10팀이 선정됐다. 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이들이다.
최근 외신 '피플지'는 "세상을 바꾸는 긍정적인 파워 커플" 10팀을 꼽았다. 가장 먼저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 커플이 선정됐고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도 이름을 올렸다.
빌 클린턴-힐러리 클린턴 부부와 비욘세-제이 지 부부도 긍정적인 파워 커플로 뽑혔다. 모델 이반카 트럼프와 자레드 쿠시너를 비롯해 이혼설에 휩싸였던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부부도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지젤 번천-톰 브래디, 레나 던햄-잭 안토노프,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이 나란히 순위에 들었고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부부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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