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가 정형돈의 컴백 시기를 점쳤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새로운 MC 김희철과 하니를 맞이하며 역술가를 불러 궁합을 알아봤다. 이때 김희철은 정형돈의 컴백 시기를 물었다.
역술가는 "정형돈은 올해 움직임이 보인다. 6~7월쯤 컴백할 것 같다"고 답했다. 김희철은 방송 날짜를 계산하더니 "우리 곧 하차하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데프콘은 "정형돈이 돌아오는 즉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차한다"는 조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