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한혜리-김윤지 "이해인 강미나 김도연과 친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6 19: 15

스타제국 연습생들이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사귄 친구들을 응원했다. 서바이벌 경쟁을 함께했지만 우정은 누구보다 돈독해진 소녀들이다. 
한혜리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스페셜 V앱에 나와 "마지막까지 같이 있었던 이해인과 친하다. 언니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윤지는 "많은 언니 동생들과 친해졌다. 지금도 강미나와 김도연을 응원한다. 합숙 내내 같은 방을 썼다"고 덧붙였다. 강시현은 "스타쉽 연습생들과 친해졌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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