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이다해와 국내 및 중화권 본격 활동에 그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6일 전속계약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사는 이다해의 안정적인 국내외 활동과 글로벌 스타로서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국내 굴지의 제작사로서 쌓아온 노하우 등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좋은 작품으로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이다해는 중화권에서 높은 인지도로 숱한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화권에서 보다 두드러지는 활약과 더불어 국내 활동도 예정하며 이번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국내외 대체불가 여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다해의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와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하며 거취는 밝힐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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