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완벽한 '1위 가수'가 됐다.
비투비는 6일 오후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봄날의 기억'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자리에서 생애 첫 1위 트로피를 받았지만 육성재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던 바. 비투비는 비로소 '완전체'로 1위의 기쁨을 누렸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고마워요 #멜로디 축하해요 #비투비"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비투비 멤버들은 온몸으로 1위에 대한 기쁨을 내비쳐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말에 컴백한 비투비는 1위 트로피 접수 시동을 걸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비투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