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병살로 위기탈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4.06 21: 22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외국인 투수 보우덴과 타자 에반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에반스는 선발 등판해 8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햇다. 외국인 타자 에반스는 이날 쐐기를 박는 솔로 아치로 KBO리그 홈런 신고식을 치렀다.
8회초 무사 1루 두산 김재호가 NC 이종욱의 1루 땅볼때 1루주자 이재율을 잡아내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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