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이걸 오늘 경기 끝'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4.06 21: 26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외국인 투수 보우덴과 타자 에반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에반스는 선발 등판해 8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햇다. 외국인 타자 에반스는 이날 쐐기를 박는 솔로 아치로 KBO리그 홈런 신고식을 치렀다.
9회초 2사 두산 오재원이 NC 손시헌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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