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김세현! 잘 막아줬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06 21: 53

넥센이 신예 신재영의 데뷔승을 앞세워 한화를 제압했다.
넥센은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6-4 승리로 장식했다. 5회에만 대거 5득점한 타선이 집중력을 보였고, 1군 데뷔전을 가진 신재영이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선발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전날 한화에 당한 5-9 패배를 설욕한 넥센은 3승2패를 마크했다. 한화는 1승3패.
경기를 마치고 넥센 염경엽 감독이 김세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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