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신곡 ‘일기장’, 히트곡 ‘말리꽃’ 보다 어려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07 10: 43

 가수 이승철이 이번 용감한형제와의 신곡 ‘일기장’에 대해 “‘말리꽃’보다 어려운 노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유엔 NGO 컨퍼런스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신곡 ‘일기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이 노래에 대해 설명하며 “‘말리꽃’보다 어려운 노래다. 진성과 가성 느낌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노래다. 모든 노래의 테크닉을 다 집어넣었다.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하시는 친구들에게는 좋은 교본이자 숙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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