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SBS 드라마 ‘딴따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오늘도 나와 함께 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현장 카메라를 통해 촬영 영상을 확인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검정 재킷을 입고 조각 같은 옆모습을 뽐내며 진지한 사뭇 표정이다. 또,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배우인 강민혁과 대본을 확인하는 훈훈한 모습도 공개됐다.
다수의 작품으로 명품배우 반열에 오른 지성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연기력과 인기를 한 번에 잡은 혜리와 호흡을 맞춘다. ‘딴따라’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SBS에서 첫 전파를 탄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