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눈앞에 둔 보이그룹 블락비(멤버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의 태일 재효가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7일 블락비 멤버 태일과 재효과 공식 SNS를 통해 컴백관련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일과 재효는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남성미를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앨범 콘셉트에 걸맞게 촬영한 사진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블락비의 미니 앨범은 기존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행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이들의 컴백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밤 12시 미니앨범 '블루밍 페리오드'(Blooming Period)로 컴백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