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한 달 수입에 대해 "대출 받아 세금을 낼 정도"라고 밝혔다.
하하는 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달 수입을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이번 해 세금을 낼 때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금을 꽤 낸다.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가 아니냐. 근데 대출을 받아야 한다. 이상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두 가지로 말할 수 있다. 투자를 하거나 많이 쓰거나이다"라며 "그만큼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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