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이브' 안지만,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4.07 22: 19

올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한 안지만이 소감을 전했다.
안지만은 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세이브를 올렸다. 삼성은 kt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안지만은 전날 경기에서 원정 도박 파문에 휩싸인 이후 처음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그리고 7일 경기에선 팀이 3-1로 앞선 9회말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했다.

안지만은 첫 타자 김상현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후속타자 박경수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이미 스타트를 끊은 대주자 심우준이 1루에서 아웃돼 위기를 넘겼다. 이어 김종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안지만은 경기 후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 오랜만에 실전 등판이라 경기 감각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마운드가 낯설지 않다. 야구장에서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krsumin@osen.co.kr
[사진] 수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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