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1차전 패배 설욕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07 22: 27

LG가 기분좋은 역전승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LG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뒤진 6회초 빅이닝을 성공시키며 8-4로 승리했다. 이병규가 2홈런을 터트리며 역전을 이끌었다. 1차전 패배를 설욕한 LG는 3승1패, KIA는 2승2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소사가 정상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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