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이 송중기가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송중기보다 나은 자신의 매력을 말해달라는 말에 "송중기가 중국에서 인기가 진짜 많다. 실수하면 욕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들도 남편은 송중기라고 할 정도다. 중국에서는 '남편'이라는 표현이 최고로 좋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 부부 관계 좋지 않은 사람도 많다. 이혼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심지어 공안에서 '태양의 후예'가 위험하다고 발표까지 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