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와 황승언이 '팔로우미' 새로운 시즌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자타공인 '뷰티 고수',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함으로 사랑받는 아이비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깡패' 황승언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으로 함께한다.
시즌3부터 시즌7까지 안방마님을 꿰찬 아이비는 “솔직함이 다른 MC들과 차별화되는 매력”이라며 “살신성인하는 모습에 제작진이 불러주는 것 같다”고 밝히며 이번 시즌 역시 가식 없는 솔직함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황승언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아이비 언니와 함께 ‘팔로우미7’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아이비를 향한 애정과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고.
아이비는 출연자들의 외모 순위를 묻는 사전 인터뷰 질문에 “팔은 안으로 굽는지, 황승언이 제일 예쁘다”며 “볼수록 매력 있는 얼굴”이라고 답하며 지난 시즌 함께했던 동생 황승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이비는 분야를 기리지 않는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황승언은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 뷰티를 비롯해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
생활밀착형 뷰티쇼 '팔로우미7'은 오는 4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 gato@osen.co.kr
[사진] 패션앤 제공.